여전히 고교생인 채로.
이곳에서 3년 이상 일했다는 티안 씨(26)는 2∼3년 전부터 한국 김밥이 여러 TV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주부들이 김밥용 김을 많이 사 간다라고 했다.김밥은 아시아권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마트에선 ‘1인당 2개까지라는 구매 제한도 걸었다.하지만 한식당 등에서만 사먹을 수 있다 보니 접근성이 크게 떨어졌다.당시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냉동 김밥이 너무 잘 팔려 구하기 힘들다는 푸념성 글이 쏟아졌다.
국내에서 김밥 재료로 흔히 쓰이는 햄과 달걀 대신 각종 채소와 유부.지난해 9월 찾았던 베트남 하노이시의 한 현지 마트.
KOTRA에 따르면 미국 내 쌀 가공품 수입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지난해 1∼11월 기준 23.
[위클리 리포트] 한국 김 수출.21일 국회에 따르면 중대재해법 시행 유예를 담은 개정안에 대한 여야 협상은 현재 중단된 상태다.
이대로라면 25일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2년 유예하는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산업안전보건청 설립 등을 조건으로 달았다며 (민주당이 유예)할 생각이 없어보인다고 말했다.com김은지 기자 eunji@donga